애지람

일상생활

요즘 우리는
게시물열람
제목

20220529-천노엘신부님과 함께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2년 06월 09일 (17:26)조회수조회수 : 1,657
첨부파일
  • 사본 -a_ii1Ud018svc1nkbze7kaczpi_w6r09w.jpg (0)
  • 사본 -a_ji1Ud018svc1anr0vkan8zgh_w6r09w.jpg (0)
  • 사본 -b_0i1Ud018svc1bm1ggicx9gf3_w6r09w.jpg (0)
  • 사본 -b_2i1Ud018svc1tn1kcbrqya25_w6r09w.jpg (0)
  • 사본 -b_2i1Ud018svc8jq8egnf03up_w6r09w.jpg (0)
  • 사본 -b_4i1Ud018svc1g1bht71q6i33_w6r09w.jpg (0)
  • 사본 -b_5i1Ud018svc1trhb2i4dji8b_w6r09w.jpg (0)
  • 사본 -g_54cUd018svc155xlyirvtcfq_w6r09w.jpg (0)

발달장애인과 함께 한 40년에 대한 추억

 

19811027일 오후 4

수용시설에서 살았던 발달장애를 가진 젊은 여성과 자원봉사자 한 명이 광주 시내 일반 주택에서 한 식구로서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탈시설화)

 

역사적으로 한국 최초의 그룹홈입니다.

그때, 주변 사람들의 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천 신부가 미쳤다.''

대학교수들이 저에게 ''신부님 서양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교수들이 계속 강조하는 것이 ''그룹홈은 한국 문화에 맞지 않습니다.''

저의 동료 선교사들이 저에게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어디서 얻을 것인가?''

, 그들은 나를 모두 반대했습니다.

 

이 시기 보건복지부는 '그룹홈, 지역사회 중심 서비스, 탈시설화, 정상화 원리, 사람 중심'과 같은 용어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40년 동안 탈시설화 운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8, 김부겸 국무총리의 탈시설화 정책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걱정합니다.

 

정부가 중증장애인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한 탈시설화 시행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천노엘 신부 올림

 

신부님 건강히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십시오~~

 

 

지역사회 속으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동행빌리지

 사본 -a_ii1Ud018svc1nkbze7kaczpi_w6r09w.jpg사본 -a_ji1Ud018svc1anr0vkan8zgh_w6r09w.jpg사본 -b_0i1Ud018svc1bm1ggicx9gf3_w6r09w.jpg사본 -b_2i1Ud018svc1tn1kcbrqya25_w6r09w.jpg사본 -b_2i1Ud018svc8jq8egnf03up_w6r09w.jpg사본 -b_4i1Ud018svc1g1bht71q6i33_w6r09w.jpg사본 -b_5i1Ud018svc1trhb2i4dji8b_w6r09w.jpg사본 -g_54cUd018svc155xlyirvtcfq_w6r09w.jpg

그리고 탈시설화의 키포인트가 될~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서비스!

 

고맙습니다~벗들^^

 

장애인은 사회에 살아야 합니다.

발달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사회속으로! 애지람

코멘트현황
게시물처리 버튼
▲ 다음글 보기▼ 이전글 보기목록보기
게시판검색
Total Article : 628
요즘 우리는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34820210202-강릉세무서장님방문
관리자/21-02-02 (화) /조회 : 2,210
관리자21-02-02 17:562,210
34720210125-시설은감옥이다
관리자/21-01-29 (금) /조회 : 2,133
관리자21-01-29 18:052,133
34620210122-과감한모험
관리자/21-01-22 (금) /조회 : 2,158
관리자21-01-22 15:562,158
34520201224-바우길완주봉사팀 치킨과일음료후원
관리자/20-12-29 (화) /조회 : 2,214
관리자20-12-29 18:132,214
34420201208-입주자분들의 성 인권교육참여
관리자/20-12-09 (수) /조회 : 2,371
관리자20-12-09 19:132,371
34320201202-강릉시 약사회 회장님방문
관리자/20-12-02 (수) /조회 : 2,318
관리자20-12-02 18:472,318
34220201201-인권위원회 신임위원으로 위촉
관리자/20-12-01 (화) /조회 : 2,297
관리자20-12-01 18:362,297
34120201123-춘천교구장 김주영신임명
관리자/20-11-23 (월) /조회 : 2,462
관리자20-11-23 18:212,462
34020201117-김장후원감사합니다
관리자/20-11-17 (화) /조회 : 2,230
관리자20-11-17 17:162,230
33920201102-포스코엠텍 가전제품후원
관리자/20-11-02 (월) /조회 : 2,275
관리자20-11-02 18:192,275
33820201026-강알렉산델신부님 팔순잔치
관리자/20-11-02 (월) /조회 : 2,812
관리자20-11-02 18:182,812
33720201021-병아리8마리태어났어요
관리자/20-10-29 (목) /조회 : 2,346
관리자20-10-29 17:072,346
33620201021-성스러운 우리들이야기
관리자/20-10-29 (목) /조회 : 2,304
관리자20-10-29 16:572,304
33520201013-애지람단합대회
관리자/20-10-13 (화) /조회 : 2,487
관리자20-10-13 18:082,487
33420200928-강원도청건설교통국장님방문
관리자/20-09-29 (화) /조회 : 2,293
관리자20-09-29 16:532,293
33320200928-강릉한전특별지사방문
관리자/20-09-29 (화) /조회 : 2,265
관리자20-09-29 16:502,265
33220200925-다가오는 한가위 함께 나누어요
관리자/20-09-25 (금) /조회 : 2,352
관리자20-09-25 16:302,352
33120200915-동천의집 방문
관리자/20-09-15 (화) /조회 : 2,552
관리자20-09-15 16:502,552
33020200831-지구를지켜내자!
관리자/20-09-01 (화) /조회 : 2,421
관리자20-09-01 17:472,421
32920200822-작은형제회 총시찰자 하세가와신부님 방문하셨습니다
관리자/20-08-25 (화) /조회 : 2,527
관리자20-08-25 20:172,527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25440)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길 43-4 TEL 033) 644-8271 / FAX 033) 644-8270 / E-Mail ejiram@hanmail.net
Copyright 1997-2025 Ejiram All Rights Reserved.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