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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가톨릭 장애인 생활수기 공모전 애지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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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년 11월 07일 (18:24)조회수조회수 : 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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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한국가톨릭 장애인 사목협의회 설립 22주년

가톨릭 장애인 생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애지람 대표로 최은미, 심일섭, 김미란 씨도 동행했습니다.

 

한 달 전에 애지람도 응모했습니다.

자립을 향한 에피소드로 애지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순 씨는 시설에서 40명이 단체생활 하다가

강릉 시내 소규모 가정집(자립홈)으로 이사했습니다.

자기 방이 생기고 어머니, 동생 가족들도 초대합니다.

 

자립홈에 살면서

우여곡절 끝에 간절히 원했던 직장에 취업하는 과정을 글로 썼습니다.

생애 처음 52세에 일반 사업장 식당에 취업했습니다.

돈 벌 수 있어서 좋아했고 동생들 맛있는 거 사줍니다.

친여동생도 언니의 취업을 기뻐했습니다.

사회 속에서 살면서

새로운 경험과 그 가치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국가톨릭 장애인 사목협의회 생활수기 공모 덕분에

글 쓰며 성찰하고 장애인들을 바르게 돕기 위해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빵 나눔, 핸드벨 공연과 신나는 줌바댄스에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뜻깊은 공모전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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