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을 찾고, 모두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애지람의 입주인들은 5월 28일 부터 29일 까지 1박 2일 간 횡성 자연 휴양림으로 

산림 복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맑은 공기와 푸른 숲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입주인들은 숲 길을 거닐며 웃음을 나누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숲 속에서의 하루하루는 햇살처럼 포근했고, 그 속에서 함께한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했습니다. 

모닥불에 꼬치에 뀌어 구워 먹는 마시멜로우 달콤함은 참 아름다운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산림복지 여행으로 입주인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입주인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글.사진-이희영  

#산림복지여행 

#횡성자연휴양림 

#마시멜로우 

#치유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