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람을 이용하시다가 사회로 복귀하신 김 0화씨..... 아파트 입주를 위해 1년정도의 원룸 생활을 끝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파트에 입주를 하였습니다.. 애지람 과 자립/체험홈 직원들이 힘을 모아 아파트 사전점검 부터 가구 구입/ 가전 구입/ 이사 등을 지원 하였습니다..(저희 이사 전문가가 되었습니다.ㅎㅎ) 방금 김0화씨와 통화 했습니다.. 처음 자보는 침대에서 혹시 자다가 떨어지지는 않으셨는지??(안떨어 지셨답니다..), 잠은 잘 잤는지??( 아주 잘 잤다고 합니다.), 집은 따뜻한지?(따뜻하게 잘 잤다고 합니다). 지금 뭐 하고 있는지?(침대에 누워 TV보고 있답니다), 이제 뭐 할 예정인지?(밥먹고 출근 준비 할 예정이랍니다.) 전화 목소리가 엄청 밝고 씩씩 했습니다.. 애사모 여러분 및 은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김0화씨가 생애 첫 집에서 불편함 없이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지람은 지원하고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사의 마지막은 중화요리입니다... 김0화씨가 이사 도움 주어 고맙다고 점심 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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