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추억의 게임을 즐겼던 자연휴양림 캠프]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립홈에서는 횡성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에 각 숙소마다 거실, 화장실, 2층 침대방 등 하나도 빠짐없이 소독을 시행했습니다.

각 방 소독이 끝난 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로 향하는 중!

그때 몇명의 선생님들은 잠시 후에 진행할 '보물찾기' 종이를 여기저기 숨겼습니다.

새집에도 들어가 있고..

원숭이 석상 입안, 다리 밑 등 아주 정교하게 잘 심어놨습니다.^^

보물찾기 게임을 시작을 하자마자 열띤 경쟁이 시작되었는데요.

선두 앞지르고 있는 두분은 사진만으로 생동감이 넘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 바위 틈에 낀 종이를 얼른 낚아채고

나무 위에도 종이가 있는지 둘러보기도 합니다.

나무 위에도 종이가 있는지 둘러보기도 합니다.

보물찾기의 상금은 맛있는 큰 과자박스였는데요!

식구분들이랑 서로 나눠가며 즐겁게 드셨습니다.

일등의 상금은 조금 특별했는데요!

아무도 몰랐던 일등 상금 '현금10만원'

캠프에 돌아와서 점심으로 맛있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쏘셨다네요!

두번째로 진행했던 게임은 요새 인기 많은 '달고나게임'

저녁은 구워주시는 맛있는 소고기였는데요.

좋아하는 맥주와 음료 한잔도 같이 마시며

갓 구운 맛있는 한우에 쌈도 싸드시고

맛있는 반찬들과 곁들여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재밌는 당구도 치고

평소에 좋아하던 18번 노래를 부르며 소화시키는 모습이네요.

익숙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추억의 옛날 게임도 즐기고 맛있는 저녁도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사진-김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