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9월 16일 토요일 비소식이 있어

예정되어있던 바우길 걷기 대신 은경씨와 영희씨와 복지사 세명의 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잘 따라준 은경씨와 영희씨 덕에 재미있는 데이트가 된거 같아요.

영화관람도 하고 점심 외식도 하고 카페도 다녀오고 미술관 관람을 하였답니다.

모두 비오는 주말 은경씨와 영희씨처럼 단란하게 주말을 즐겨봅시다.~.~

먹고 싶은 빵과 음료를 주문하여 맛있게 드시는 은경씨와 영희씨입니다.

미술관 전시회에 가서 그림을 멋있다 라고 이야기하며 보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구경이 끝난 후 색칠할 수 있는 엽서가 있어 색칠에 집중하며 전시회의 그림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분이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주말 건강히 즐기고 또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해봅시다!

글.사진-최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