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지난 10/5-6 제18회 재단 친교의 날 행사 참석 차 장성 프란치스코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전 날 출발하여 애지람과 비슷한 거주시설로 기존집단시설에서 지역사회 중심시설로 재편하여 재미를 느끼며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립홈 10개를 운영하고 있는 군산99지원센터를 견학하고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을 비롯하여 일제시대 건물들이 즐비한 군산 시내 관광을 했고 장성 게스트하우스 야고바의 집에서 1박 후 행사 전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아름다운 미소의 훈남 이태석 신부님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애지람에서 개최됩니다. 그래서 재단기 받은 것 입니다~ 우승기가 아닙니다^^

글.사진-엄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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