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1219-강릉영동대유학생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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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등록일 | 2025년 12월 22일 (14:45) | 조회수 | 조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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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사회복지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해 네팔 유학생 25명과 교수님들이 애지람에 방문견학을 오셨습니다. 이날 변중섭 국장은 애지람의 미션과 비전이 “사회 속으로”임을 강조하며, 장애인도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지람은 다양한 취업처를 발굴하고 있으며, 애지람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 ‘프코의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사회통합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임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5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영상콘텐츠 공모대전」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한 유학생이 “애지람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변 국장은 “무엇보다 한국어 실력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어 통역을 맡아 함께해 주신 교수님과 끝까지 열심히 귀 기울여 준 유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훌륭한 사회복지사로 성장해 사회에 큰 공헌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사진-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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