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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감따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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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년 11월 13일 (17:15)조회수조회수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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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심은 높다란 감나무에
주먹만한 대봉들이 탐스럽게 열려 가을 향기를 물씬 풍겨줍니다.
오늘은 시니어 선생님들과 찬우씨가 함께 감을 따는 날입니다.
시니어선생님들께서 장대를 드시고
하나 씩 따서 내려주시면 찬우씨가 받아서 담았습니다.
높은 가지의 감들은 까치 밥으로 남겨두고요.

키가 큰 가지는 모두 잘라 주셨습니다.

시니어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맛있는 감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사진-고명숙


#감나무 #주먹만한대봉 

#가을향기 

#시니어선생님들의 감따기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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