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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병광님, 내가 결정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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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년 07월 07일 (13:10)조회수조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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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8,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열린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GGBF)’에 자립지원팀의 병광님이 참여했다. 매년 6월 말 주말 3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수제맥주, 로컬 푸드,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63천 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병광님은 플리마켓 관람 후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 입장해 맥주를 즐기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축제를 만끽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복지사의 도움 없이 컵과 접시스스로 반납하며 책임 있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에 왔으면 발은 담가봐야죠!”라는 말에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는 등 해변을 온몸으로 느꼈다.

초기에는 외부 활동에 소극적이던 병광님은 이제는 거리의 현수막을 보며 "여기 가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등 자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당일 일정도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조율하는 등 자기결정권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모습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 속에서 병광님은 정해진 삶이 아닌 내가 결정하는 삶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

 

 

 

 

.사진-심별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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